일상에 음악 비중이 큰 편이다
깨어있는 절반은 귀에 이어폰이 꼽혀있을 정도니까..
소소한 재미라면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읽는 건데
나름의 공부도 할 겸 팝송 해석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
이왕 마음먹은 거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지만 저작권 문제로 힘들 것 같고
개인 파일에 차곡히 쌓아볼 계획이다
영문 해석이야 하다 보면 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지만, 무엇보다도
직역된 문장을 음악 분위기에 맞게 고민해가며 써 내려가는 재미가 있다
덕분에 하루가 더 특별해지게 됐네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지나간 빛들 사이 (0) | 2024.10.06 |
---|---|
행복을 응원해 (0) | 2024.10.02 |
아무래도 좋아 (0) | 2024.08.22 |
22. 09. 12 / 첫 디딤발이 가장 어려운 거니까 (1) | 2022.09.12 |